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다리 아저씨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설정상 저비스 펜들턴이 명문가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주의자이며, 제루샤도 편지 중간에 스스로 사회주의자가 되고자 하는 생각을 내비치기도 했는데, 이는 아마도 작가의 사회적 이념을 드러낸 부분으로 보인다. 다만 이 부분을 가지고 작품 자체를 [[공산주의]] 사상이라고 보는 건 오류. 애당초 사회주의는 공산주의와 다르고, 이 작품이 쓰여졌을때는 소련이 건국되기 이전이었다. 작품 내의 서술에서 제루샤가 페이비언 협회에 가입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참고할 것. 페이비어니즘(영국을 중심으로 발전한 점진적이고 비혁명적인 개혁적 사회주의)과 공산주의의 관계라는 게 '''서로 거리가 워낙 멀다보니 싸울 일도 없어서 원한은 딱히 없다''' 정도니까 뭐... 저비스 펜들턴 이분이 1950년대에 살았으면 [[매카시즘|어떤 일]]에 휘말렸을지 은근히 걱정된다. [[빨강머리 앤]] 시리즈의 세번째로 앤의 대학 생활 이야기인 레드먼드의 앤과 성격상 서로 엇비슷하다. 키다리 아저씨에 주디-샐리-줄리아 3인방의 등장과 레드먼드의 앤에 앤-프리실라-필리파 3인방의 등장이 서로 3대3의 흥미로운 구도를 이룬다. 다만 중반부터 레드먼드의 앤에 스텔라가 새로 가세해 4인방이 돼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긴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